No 194. 캄뷔르 vs 네이메헌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2-2
베팅팁스1x2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6승 86무 74패다. 정배 적중률은 55.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좋은 편이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캄뷔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네이메헌이 홈 경기보다는 원정 경기에서 좀 더 경쟁력이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1-3.50-3.75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7월 30일 콘사도레 삿포로 vs 감바 오사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2를 기록했다.
한편 1차 변동 배당인 1.80-3.40-3.50 일 때에는 2승 4무 1패다. 21년에는 2승 3무를 기록했다. 2차 변동 배당인 1.87-3.35-3.30 일 때에는 정배를 받은 팀이 3전 3승을 기록했다.
- 두 팀의 후반전 경쟁력 차이와 네이메헌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양 날의 검이라는 것을 주목했다.
네이메헌은 전반전 대비 후반전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전반에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지만 경기 후반부까지 안정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그에 비하면 캄뷔르는 전반에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후반에 뒤집는 경우가 많은 편.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도 이런 현상은 두드러졌다.
또한 네이메헌은 공격적으로 상대 볼 소유를 차단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문제는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뜻. 캄뷔르와 같이 순간적인 역습 상황에 강점을 가진 팀에게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캄뷔르 승리를 선택했다.
* 두 팀은 11월 27일에 맞대결을 이미 한 차례 가졌고, 캄뷔르가 3-2 역전승에 성공했다. 다만 특정 팀과의 연전이 이렇게 빠른 시기에 치러진다면 첫 경기 때와는 또다른 양상 및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특정 팀에게 연승을 기록하는 것이 힘들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해외 베터들의 선택이 두 팀의 성적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의식할 필요는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캄뷔르 승 > -1.0핸무
No 197.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핫스퍼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0-0
포벳 1-2
베팅팁스1x2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승 10무 7패다. 정배 적중률은 45.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우세)
Ladbrokes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스터 시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토트넘 쪽에 코로나 변수가 더욱 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4-3.35-2.55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5월 20일 아탈란타 vs 유벤투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2를 기록했다.
- 두 팀 모두 코로나 때문에 100%를 내세울 수 없는 경기다. 현재까지 레스터 시티에는 7명, 토트넘에는 6명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레스터 시티 코로나 결장 예상 명단: 루크먼, 벤코비치, 데일리-캠벨, 페레즈, 촌부리, 베스터가드, 이헤아나초
토트넘 코로나 결장 예상 명단: 데이비스, 힐, 스칼렛, 손흥민, 에메르송-로얄, 모우라, 스킵
코로나에 의한 결장 예상 명단을 보면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보다 훨씬 손해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기존의 부상자 명단과 일정 소화에 따른 변수를 고려하면 얘기는 조금 달라질 수 있다.
레스터 시티 부상 결장 예상 명단: 쇠윈쥐(50%), 에반스, 포파나
토트넘 부상 결장 예상 명단: 로메로, 레길론(50%)
부상자 명단까지 합쳐서 보면 레스터 시티는 현재 주력 수비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게다가 12일에 뉴캐슬과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선수단 체력 및 컨디션 문제를 안고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이 경기를 강행하고자 했던 이유일 수 있다.
단, 토트넘은 손흥민-모우라가 모두 없을 때 공격에서의 기대값이 매우 낮은 팀이고 두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현재로서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심지어 콘테 감독이 원하는 압박 수준을 유지할 수도 없는 팀이기 때문에 토트넘의 승리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이 경기는 위험 부담이 매우 큰 대표적인 경기다. 가급적 우선 순위를 최대한 낮춰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 경기. 무승부 픽 or 언더 픽에 초점을 맞추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200. 첼시 vs 에버튼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0
베팅팁스1x2 4-1
풋볼베팅팁스 4-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9승 5무 4패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지만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Vcbet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3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첼시는 총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 1무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첼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첼시의 최근 부진보다는 에버튼의 부진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7-5.50-10.00 일 때 3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한 경기는 모두 2점차 이상 승부였다.
- 에버튼의 원정 부진 및 수비 부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에버튼은 원정 경기에서 경기 내용이 너무 좋지 않다. 경기 주도권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고 상대 공격을 전혀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상대의 공격적인 압박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면서 3실점이나 허용했다.
게다가 히살리송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미나, 콜먼, 타운센드, 알란까지 모두 나서지 못하는 경기다. 심지어 디뉴는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다. 최근 첼시의 폼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에버튼은 그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다.
* 최소 2점차 이상 승부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근 첼시의 좋지 않은 폼도 생각해봐야 하지만 에버튼의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팀 컨디션도 최악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점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4-1
첼시 승 > 오버 > -1.0핸승 > -2.5핸승
No 204. 리버풀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4-0
베팅팁스1x2 3-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승 0무 0패다. 정배 초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Ladbrokes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정배를 받은 팀이 2점차 이상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리버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수준 차이가 크다고 보고 있다.
- 두 팀의 최근 경기력 차이가 극과 극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뉴캐슬의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다.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도 상대 팀의 폼이 100%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패했다. 물론 압박을 통해 일부 경기 지표에서는 상대보다 우위를 가져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세밀한 부분에서의 완성도는 기대할 수 없었다. 주로 선수들의 1:1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나오기 때문에 압박과 전환 속도에 강점을 가진 레스터 시티에게도 4실점이나 허용했다. 이는 시즌 초반 맨유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던 문제이기도 했다. 즉, 감독이 바뀐 이후에도 팀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 맨유보다 팀 완성도가 더 높은 팀이라고 본다면 생각보다 더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단,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리버풀 역시 최근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12월 중 벌써 5번째 경기이기 때문. 지난 아스톤 빌라과의 경기 때보다 베스트 11 변화가 더욱 클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즉, 핸디를 활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
3. 예상 스코어 4-0
리버풀 승 > -2.0핸승 > 3.5오버 > -3.5핸승
No 208. 삼프도리아 vs 토리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1
베팅팁스1x2 1-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4-5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3승 128무 104패다. 정배 적중률은 45.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William Hill에서 코파 이탈리아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삼프도리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삼프도리아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좀 더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3-3.30-2.60 일 때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3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2패를 기록했다.
- 삼프도리아의 홈 경기 부진보다는 토리노의 원정 경기 부진을 좀 더 주목했다.
토리노는 원정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1득점 이하로 묶일 정도로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매우 낮은 팀이다. 지난 칼리아리 원정에서도 해외 평균 2.35배로 정배를 받았지만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높은 위치에서부터 시도하는 압박이 오히려 그들의 공격 효율을 크게 낮추는 부작용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삼프도리아 원정에서는 2시즌 연속으로 0-1 패배를 당하는 등 토리노의 약점이 두드러졌다는 점, 벨로티, 지지, 브레머 등 공-수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부상 때문에 결장한다는 점 등도 토리노 입장에서는 불리한 요소라고 판단했다.
* 언오버의 경우는 말 그대로 50:50이라고 볼 수 있다. 삼프도리아는 홈 경기에서 8경기 연속 오버, 토리노는 원정 경기에서 7경기 연속 언더를 기록할 정도로 두 팀의 색깔이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무승부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게 봤거나 두 팀의 상대전적까지 함께 고려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도 고려는 해볼 만하다.
또한 승부가 갈린다면 1점 이하로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함께 활용하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삼프도리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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