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0. 우디네세 vs 살레르니타나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3-0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3승 99무 46패다. 정배 적중률은 62.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4.9%보다 낮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6승 4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42.8%. 우디네세는 11년 2월 3일 볼로냐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디네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살레르니타나의 시즌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 특히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2-4.20-7.1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2월 19일 스타드 렌 vs 로리앙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 우디네세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보다는 살레르니타나의 경기력 및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살레르니타나는 최근 9경기 중 8경기에서 패할 정도로 부진하다. 이 기간 중 득점에 성공한 경기는 칼리아리 원정 뿐이었고 나머지 경기는 모두 무득점이었다. 쿨리바리, 스트랜드베르그, 보나쫄리 등 공-미-수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이탈한 것도 경기력 및 득점력 저하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탈압박에 약점을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확률 낮은 롱 볼 중심의 경기 운영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저득점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구나 우디네세는 볼 점유 및 탈압박에 약점을 가진 팀을 상대로 역습이나 빠른 공격 전개에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하지만 우디네세는 홈 경기에서 득점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변수다. 더구나 상대가 제노아와 같이 무게 중심을 낮출 경우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즉, 생각보다 저득점 양상 가능성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우디네세 승 > 언더 > -1.0핸무
No 43. 비테세 vs FC즈볼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0
베팅팁스1x2 1-1
풋볼프레딕션 3-2
풋볼베팅팁스 4-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0승 25무 15패다. 정배 적중률은 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0.3%보다 높다.
Vcbet에서 에레디비지에 기준으로 5승 3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62.5%.비비테세는 20년 1월 26일 에먼과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테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비테세가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약하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5-4.20-6.30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고작 1.35배 밖에 안 되는 배당임에도 불구하고 정배 승률이 많이 떨어진다.
21년에는 총 3차례 나온 배당이고 2승 1무, 3경기 모두 언더가 나온 배당이고, 최근 2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1-0 승리를 기록한 배당이다.
- 비테세의 최근 경기당 득점력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즈볼레의 심각한 원정 경기 부진을 주목했다.
비테세는 스파르타와의 2연전을 포함해서 12월에 치러진 5경기에서 모두 2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볼 소유 시간을 길게 유지하기 보다는 빠른 전환을 통해 난타전 양상을 만드는 전략이 나름 통하고 있다. 특히 2000년생 프레데릭센이 팀의 에이스인 탄나네의 결장을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한편 즈볼레는 리그 내에서 득점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팀이고, 공격 서드에서는 찬스 메이킹에 약점이 뚜렷하다. 이 때문에 저득점 양상이 이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흐름을 너무 쉽게 상대에게 넘겨주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주말 트벤테와의 홈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이유이기도 하다. 더구나 비테세 원정에서는 꾸준히 약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에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이번 시즌 비테세는 유독 홈 경기에서 의외의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아 보인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 중 하나를 고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비테세의 홈 경기력이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양 날의 검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비테세 승 > -1.0핸무 > 오버
No 46. 비야레알 vs 알라베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3-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5승 17무 7패다. 정배 적중률은 69.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9.7%보다 높다.
12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2월 16일 세비야 vs 에스파뇰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야레알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비야레알이 연승을 길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5-4.00-6.9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21년에 나왔고, 2경기 모두 언더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비야레알은 주축 선수들의 복귀 이후 상승세라는 점과 알라베스의 반등세가 꺾였다는 점을 주목했다.
비야레알의 가장 큰 문제였던 결정력 문제가 해결됐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최근 3경기에서 보여준 공격력은 인상적이다. 특히 모레노, 추쿠에제 등이 부상에서 복귀하자 마자 공격을 이끌고 있고, 주축 선수들의 복귀 덕분에 파레호 같은 찬스 메이커들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알라베스는 11월 한 때 반등했지만 12월을 기점으로는 다시 하락세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실점 수준이 다시 늘었고, 보다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비야레알 원정 경기에서는 2시즌 연속으로 같은 흐름이 나타났고, 완패를 당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도 있는 경기다.
* 최근 비야레알이 보여주고 있는 공격력을 주목했다면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비야레알 단독으로도 충분히 3득점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서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3-1
비야레알 승 > -1.0핸승 > 오버
No 49. 제노아 vs 아탈란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4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0-5
베팅팁스1x2 1-4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3승 24무 112패다. 정배 적중률은 70.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4.8%보다 높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세리에A에서는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탈란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제노아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아탈란타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 및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다는 점을 주목했다.
아탈란타는 상대가 보다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하거나 상대가 어느 정도 능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때 좀 더 효율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 또한 홈 경기보다 수비를 우선으로 하거나 그들이 볼을 점유하고 주도하는 시간이 줄어들 때에도 경기 효율이 높은 편이다. 단적인 예로 지난 비야레알-AS로마와의 홈 경기에서는 그들이 지나치게 공세적으로 나서다고 모두 패했지만 나폴리-베로나 원정 경기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나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아탈란타의 공격 특성, 특히 상대와의 난타전 중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득-실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구나 제노아는 로벨라의 빈 자리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 지난 라치오 원정 경기에서도 드러났다. 또한 홈 경기에서도 역습이나 빠른 공격 전환에 강점을 가진 팀에게 약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탈란타의 완승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최근 아탈란타는 유럽 대항전과의 병행 문제 때문에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돌릴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3
아탈란타 승 > 오버 > +1.0핸패
No 52. 유벤투스 vs 칼리아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0
포벳 3-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5-0
베팅팁스1x2 5-0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5승 24무 12패다. 정배 적중률은 80.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8.1%보다 높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0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유벤투스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했다. 2경기 중 1경기는 칼리아리와의 경기였고 3-0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유벤투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유벤투스가 칼리아리에게는 매우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3-5.70-13.00 일 때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7월 6일 브라질 vs 페루 경기에서 나왔고 1-0을 기록했다.
- 유벤투스가 해외 기준으로 1점대 배당을 받은 홈 경기에서는 경기 내용과 별개로 승리를 거둘 확률이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물론 경기당 득점력이 1점대 극초반에 머물 정도로 홈 경기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다. 현재 선수단 구성과 전술을 고려했을 때 상대가 극단적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은 경기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이전만큼 측면 포지션에서 슈팅과 이어질 수 있는 찬스 메이킹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키에사, 램지, 디발라, 다닐로 등 공격에서 찬스 메이킹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이 모두 나서지 못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현재 상황보다 칼리아리의 현재 팀 상황이 좀 더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무득점 경기를 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템포를 높일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도, 결정력이 좋은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 현재 유벤투스의 홈 경기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1.0핸승 픽보다는 언더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도 있다. 만약 유벤투스의 홈 경기 득점력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면 -2.5핸패 픽을 활용한 베팅 전략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0
유벤투스 승 > 언더 > -1.0핸승 > -2.5핸패
No 56. 아스날 vs 선더랜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1
프레딕츠 3-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3-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8승 9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80.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80.6%와 같다.
Vcbet에서 FA컵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9월 17일 에버튼 vs 솔퍼드 시티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스날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아스날이 FA컵에서는 주전급을 대부분 제외한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9-6.80-14.00 일 때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1월 25일에는 나폴리 vs 키에보 베로나 경기에서 0-0, 19년 11월 27일 맨시티 vs 샤흐타르 경기에서는 1-1을 기록했다. 의외의 결과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 한 가지 변수를 무조건 생각해야 한다. 아스날은 리그컵 초반 일정 또는 하부리그와의 경기에서는 필연적으로 대규모 로테이션을 가동한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출전 예상 명단을 보면 타바레스, 홀딩, 챔버스, 소아레스, 은케티아, 엘네니, 메이틀랜드-나일스 등 리그 경기에서는 교체 출전 또는 벤치에만 있는 선수들이 나설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아스날은 홈 경기로 한정할 때 아르테타 감독이 추구하는 팀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 선더랜드는 이번 시즌 3부리그에서도 원정 경기에서는 수비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아스날 승리를 선택했다.
* 만약 대규모 로테이션에 따른 불안요소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3.5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스날의 홈 강세 및 선더랜드의 원정 부진을 좀 더 주목했다면 -1.0핸승까지는 충분히 선택할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3-0
아스날 승 > -1.0핸승 > 3.5언더 > -2.5핸승
No 60. AZ알크마르 vs 흐로닝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1
프레딕츠 2-0
포벳 3-1
베팅팁스1x2 1-0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5승 35무 18패다. 정배 적중률은 64.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6%보다 높다.
Vcbet에서 에레디비지에 기준으로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알크마르는 12년 10월 21일 네이메헌과의 홈 경기에서는 0-2, 13년 2월 3일 흐로닝언과의 홈 경기에서는 0-1로 패한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를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알크마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알크마르의 홈 강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7-4.40-8.20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도 홈 팀 승률을 64% 수준으로 본 경기다. 표본이 적지만 확률상으로만 본다면 정배를 받은 팀의 기대치를 높게 잡는 것이 맞는 배당이다.
- 알크마르의 홈 강세와 흐로닝언의 원정 경기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을 주목했다.
알크마르는 최근 홈 10경기 기준으로 9승 1무를 기록 중이다. 물론 모두 정배를 받기는 했지만 정배를 받은 만큼 공-수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특히 경기 후반부에 양상을 완벽하게 바꾸는 전술 수정 능력이 돋보인다. 기본적으로 볼을 소유할 때 강점을 보이는 드 위트와 클라시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경기 내용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더구나 흐로닝언은 공-수 전환이 잦은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모 아니면 도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고,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실점 수준이 크게 뛰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헤라클레스 원정 경기가 대표적.
* 2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알크마르의 연승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번 시즌 5연승을 이미 한 차례 기록하기도 했지만 극단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은 무조건 주의해야 한다. 둘째 19시즌부터 흐로닝언에게는 약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알크마르의 얀센 감독은 흐로닝언의 부이스 감독에게 1무 2패로 열세라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만약 위 2가지 변수가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차라리 언오버를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알크마르 승 > -1.0핸무
No 63. 세비야 vs FC바르셀로나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1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0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27승 285무 269패다. 정배 적중률은 37.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5%와 거의 비슷하다.
bet365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2승 3무 8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52.2%다. 적어도 해외 오즈메이커가 예측한 기대 승률보다는 정배 승률이 높다. 21년에는 3월 8일 AT마드리드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비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점과 세비야의 홈 강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0-3.15-2.75 일 때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프로토에서는 정배 승률을 40% 수준으로 보고 있는 경기다. 표본이 많지 않지만 정배 적중률이 높지는 않다. 참고로 3경기 연속 정배 적중이 실패한 배당이기도 하다.
- 세비야의 홈 강세와 바르셀로나의 불안한 경기력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세비야는 직전 경기에서 역배를 받았던 AT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 홈 경기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을 유독 잘 살리고 있다는 점과 공격적으로 밀고 올라오는 팀을 상대로 침투 중심의 패턴이 나름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참고로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세트피스 최다 실점 부분 공동 5위에 올라있다.
더구나 바르셀로나는 엘체를 상대로도 후반 뒷심에 문제를 드러내는 등 아직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원정 경기에서는 점유율 중심의 축구가 오히려 양 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데 용이 최근 부진에 빠지면서 팀 전반적인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점 등이 불안요소다. 게다가 그들은 홈 연전이 아닌 이상 이번 시즌 연승이 단 없었다는 점도 베팅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다만 세비야는 계속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오캄포스, 몬티엘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라는 점까지 함께 고려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0
언더 > 세비야 승 > -1.0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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