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 바이에른 뮌헨 vs 묀헨글라드바흐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1
포벳 3-0
풋볼프레딕션 4-2
풋볼베팅팁스 2-1
비티벳 4-0
베티메이트 3-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6승 5무 4패다. 정배 적중률은 8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8.6%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1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뮌헨은 총 10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7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뮌헨은 11년 4월 2일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뮌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뮌헨 쪽에 코로나 변수가 크게 발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코로나 변수 때문에 결과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는 경기다.
뮌헨 쪽 결장 예정 명단을 보면 추포-모팅(로테이션), 코망(로테이션), 데이비스(주전), 에르난데스(주전), 노이어(핵심), 니앙주(후보), 리차즈(후보), 사르(후보), 사네(주전), 스타니시치(후보), 톨리소(후보), 우파메카노(주전) 등이다. 수비 쪽 공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예상 라인업을 보면 플랜B로 볼 수 있는 3-4-2-1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3백의 핵심인 우파메카노, 에르난데스 없이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나겔스만 감독은 휘터 감독에게 1승 3무 4패로 열세라는 점도 베팅할 때 변수로 꼽아야 할 부분이다. 이번 시즌에도 1무 1패로 열세인 상황이다.
단, 더블을 허용할 가능성은 기본적으로 매우 낮다는 점, 12월 휴식기 직전 묀헨글라드바흐는 팀 수비 퍼포먼스가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까지도 보여줬다는 점, 특히 빠른 전환 싸움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해서 뮌헨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코로나로 인한 전력 약화 요소를 좀 더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2.5핸패 픽을 1순위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언오버 픽의 우선 순위도 높게 잡을 만하다. 단, 기준점이 2.5점으로 책정됐다면 1순위로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지만 3.5점으로 책정됐다면 우선 순위를 조금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3-1
오버 > -2.5핸패 > 뮌헨 승 > -1.0핸승
No 83. RB라이프치히 vs 마인츠05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0
포벳 3-1
비티벳 2-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8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9승 59무 29패다. 정배 적중률은 59.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3%보다 낮다.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18bet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2월 10일 묀헨글라드바흐 vs 슈투트가르트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라이프치히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라이프치히 쪽의 부상 변수가 여전히 많다는 점과 12월 중 기복을 보였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1-3.55-4.05 일 때 기록은 없다. 프로토에서는 라이프치히 기대 승률을 54.6% 수준으로 봤다. 해외 오즈메이커들의 예측 결과보다도 매우 낮게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라이프치히가 더블을 당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두 팀의 홈&어웨이 성적 차이가 극과 극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기 마인츠 원정에서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했지만 0-1로 패한 바 있다. 하지만 승격 이후 마인츠를 상대로는 단 한 번도 더블을 허용한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마인츠는 홈&어웨이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압박에 초점을 맞추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이 라이프치히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수록 라이프치히의 공간활용 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
* 다만 라이프치히도 코로나 변수 및 부상 변수 때문에 100%를 내세울 수 없는 상황이다. 주력 미드필더인 하이다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 포스베리, 무키엘레는 각각 부상과 코로나 때문에 출전이 힘든 상태다. 게다가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는 상대가 노골적으로 내려앉는 전술을 활용할 경우 고전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무(with 무승부) > 라이프치히 승 > 오버
No 86. 레버쿠젠 vs 우니온 베를린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2-0
포벳 3-1
비티벳 2-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9승 40무 47패다. 정배 적중률은 5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2%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4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레버쿠젠은 09년 2월 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4를 기록했다. 생각보다 정배 약세 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버쿠젠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버쿠젠이 12월 일정을 접어들어서 고전했다는 점, 이번 시즌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7-3.45-3.85 일 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레버쿠젠 기대 승률을 52.7% 수준으로 보고 있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적중률은 많이 떨어지는 경기다.
- 한 가지 변수를 체크해야 할 경기다. 레버쿠젠은 홈 경기에서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점이다. 물론 11월을 기점으로 홈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은 했다. 하지만 상대가 내려앉거나 반격에 초점을 맞출 때 득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다. 즉, 공간이 없을 때 찬스 메이킹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 지난 시즌에도 우니온 베를린과의 홈 경기에서 고전했던 이유이고, 이번 시즌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고전했던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 우세를 예상한 이유는 한 점 싸움 양상에서 그래도 좀 더 능동적인 팀이고 득점 기대값 자체가 높다는 점 때문이다. 압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한 점차 신승 정도는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만약 레버쿠젠의 득점 기복 문제와 지난 시즌부터 두 팀의 맞대결에서 레버쿠젠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를 노리거나 언더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 > 레버쿠젠 승
No 89. 프라이부르크 vs 빌레펠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3-2
비티벳 1-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5승 27무 30패다. 정배 적중률은 53.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8%보다 낮다.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을 배당 기록이다.
12bet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21년 맞대결에서 빌레펠트가 프라이부르크에게 지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5-3.70-5.30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 프라이부르크 기대 승률을 60.7% 수준으로 잡았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배당에 따른 기록은 적절한 편이다.
- 한 가지 변수를 생각해야 한다. 빌레펠트가 11월을 기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11월을 기점으로 7경기 중 5경기에서 패하지 않았고, 이 중 3경기에서 무실점, 1실점 경기는 2차례 있었다. 뮌헨,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할 정도로 수비 완성도가 나쁘지 않다. 특히 수세에 몰린 경기에서 최후방 라인과 3선간 간격 조정을 통해 위험 지역에서의 슈팅 허용을 최소화하는 극단적인 수비 전술이 나름 효과를 보고 있다. 더구나 세트피스 수비가 매우 좋은 편이기 때문에 프라이부르크의 세트피스 강점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빌레펠트는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0점대에 머물 정도로 공격에서 기대치가 매우 낮은 팀이다. 또한 프라이부르크는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슈팅으로 연결하는 팀이기 때문에 빌레펠트보다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 낼 가능성도 높다. 즉, 한 점 싸움 양상이라면 프라이부르크가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라고 판단했다.
* 만약 빌레펠트의 노골적인 수비 운영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1순위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프라이부르크 승 > -1.0핸무
No 92. 호펜하임 vs 아우크스부르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3-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3-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7승 14무 20패다. 정배 적중률은 5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1.3%보다 낮다.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을 배당 기록이다.
Ladbrokes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년 4월 15일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1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의외의 결과를 분명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우크스부르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아우크스부르크가 더블을 허용할 확률이 낮다는 점과 12월 막바지 상승세가 나타났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7-3.90-4.70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호펜하임 기대 승률을 59.9% 수준으로 보고 있다. 해외 오즈메이커 예측보다 낮게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당에 따른 기록 역시 낮은 편.
- 호펜하임이 휴식기 전까지 보여준 홈 경기력이 매우 좋다는 점과 상대전적에서의 우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홈 경기에서는 압박 및 점유율 싸움에서 특히 강한 편이다. 리그 최상위권으로 분류되는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도 점유율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고, 공-수 전환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 전환에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충분히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뜻. 게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강하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나서는 팀을 상대로도 한 점 싸움에서 우위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맞대결 기록도 비교적 꾸준히 좋았다는 점, 아우크스부르크는 팀 수비의 핵심인 옥스포드가 나오지 못한다는 점(옥스포드 결장 시 팀은 1무 2패)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호펜하임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2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최근 2시즌 연속으로 호펜하임이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그림이 반복됐지만 더블에 성공하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둘째 11월을 기점으로 아우크스부르크의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아졌다는 점이다. 7경기 중 6경기에서 언더를 기록했고 1실점 이하 경기를 꾸준하게 해낸 바 있다.
만약 위 2가지 불안요소가 걸림돌이라고 판단했거나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이 정배를 받은 팀에게 좋지 않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면 언더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호펜하임 승 > -1.0핸승 > 언더
No 95. 그루터퓌르트 vs 슈투트가르트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0-2
비티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승 27무 46패다. 정배 적중률은 47.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와 비슷하다.
Vcbet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슈투트가르트가 원정 경기에서 승률이 매우 낮다는 점, 그루터퓌르트는 휴식기 직전 2차례 홈 경기에서 역배를 받았지만 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30-3.40-1.81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슈투트가르트 기대 승률을 48.6% 수준으로 보고 있다. 해외 오즈메이커보다도 기대 승률을 더 높게 보고 있다.
- 슈투트가르트의 전반기 원정 경기 부진의 이유는 높은 일정 난이도 때문일 수 있다는 점, 그루터퓌르트와 비교했을 때 공격 효율 지표에서 절대적인 우위라는 점을 주목했다.
그루터퓌르트는 휴식기 직전 우니온 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극단적인 운영을 통해 승점을 획득하기는 했다. 하지만 그들의 XG값은 경기마다 0.8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공격 상황에서 보여준 것이 사실상 거의 없었다.
물론 슈투트가르트 역시 원정 경기에서의 득점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슈팅 당 득점 전환율에서는 리그 중위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효율성 부분에서는 그루터퓌르트를 압도하고 있다. 즉, 한 점 싸움 양상이라면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뜻. 이 때문에 슈투트가르트 승리를 선택했다.
* 만약 그루터퓌르트가 휴식기 직전 홈 2경기 연속으로 의외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과 슈투트가르트의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변수 때문에 100%가 아니라는 점(주력 수비수인 카라조르와 마브로파노스, 주력 공격수인 마르무쉬 등이 부상 및 코로나 그리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 때문에 결장)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으로 모험수를 두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무(with 무승부) > 언더 > 슈투트가르트 승
No 110. 프랑크푸르트 vs 도르트문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2
포벳 3-2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2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2-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8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8승 25무 39패다. 정배 적중률은 42.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9%보다 낮다. 위험 부담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좋을 배당 기록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프랑크푸르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도르트문트의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과 프랑크푸르트가 더블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05-3.70-1.81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5월 16일 위트레흐트 vs PSV아인트호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프로토에서는 도르트문트 기대 승률을 48.6% 수준으로 책정했다. 해외 보다 오히려 더 높게 설정했다.
- 도르트문트는 현재 100% 전력이 아니라는 점과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원정 경기에서는 모 아니면 도 성향이 매우 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도르트문트는 여전히 100%를 회복하지 못했다. 자가두, 레이나, 아칸지, 울프, 모레이, 뷔르키 등 로테이션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결장할 전망.
또한 원정 경기에서는 모 아니면 도 성향이 너무 강하다. 지난 헤르타 베를린 원정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경기 흐름을 주도하기는 했지만 역습 허용 및 수비 상황에서의 집중력 저하가 홈 경기에 비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번 시즌 내내 같은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더구나 프랑크푸르트와의 맞대결에서 15-16시즌 이후로 더블을 꾸준하게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시즌 홈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 무패 중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 만약 두 팀의 상대성을 좀 더 주목했다면 +1.0핸승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언오버의 경우는 기준점이 3.5점으로 잡히면서 난이도가 올랐다.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승 > 무승부 > 3.5오버
No 198. 헤르타 베를린 vs FC쾰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1
포벳 2-2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2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1승 102무 98패다. 정배 적중률은 37.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8%와 거의 비슷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쾰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뀐 경기다. 해외 베터들은 20시즌부터 헤르타 베를린이 쾰른만 만나면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0-3.30-2.33 일 때 5승 4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최근 5경기 연속 역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고 있는 배당이기도 하다(4승 1무). 분데스리가 기준으로는 2무 1패를 기록했다.
한편 프로토에서는 정배를 받은 쾰른 기대 승률을 37.8%로 잡았다. 사실상 해외 오즈메이커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 쾰른은 원정 경기만 가면 득점력이 크게 하락한다는 점, 헤르타 베를린은 쾰른과 경기를 할 때마다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쾰른은 원정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에 따른 수비 불안 문제가 자주 드러나는 편이다. 애초에 라인을 높게 형성하고 전환을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선취점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밸런스를 중시하고 실점 억제력이 좋은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단, 헤르타 베를린은 최근 2시즌 한정으로 팀 상성상 쾰른에게 고전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특히 쾰른 특유의 높은 점유율 중심 운영 때문에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플라텐하르트, 요베티치 등 몇몇 주요 선수들이 나서지 못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라고 판단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만약 이번 시즌 헤르타 베를린이 홈 경기에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특히 12월 휴식기 전까지 좋은 폼을 유지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승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좀 더 무난해 보인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No 216. 보훔 vs 볼프스부르크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2
포벳 2-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0승 24무 35패다. 정배 적중률은 44.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8%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볼프스부르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볼프스부르크의 연패가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과 팀을 정비할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5-3.25-1.99 일 때 5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모 아니면 도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고, 정배 약세 배당이라고 볼 수도 있다.
- 볼프스부르크는 감독이 바뀐 이후 경기력이 더 좋지 않다는 점, 보훔은 홈 경기에서 좀 더 성적이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압박을 시도하는 편이고, 이는 수비라인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역습에 의한 실점 수준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측면에 배치된 선수들의 공격 가담 때문에 뒷공간 노출 이후 측면 크로스 패턴에 고전하는 흐름이 연패 기간 두드러졌다. 더구나 보훔은 노골적으로 홈 경기에서 역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를 통해 도르트문트,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 등 무게 중심이 높은 팀들에게 의외의 결과를 많이 만들었다는 점이 변수다.
그 외에도 길라보기, 브랑크스, 은메차(팀 내 득점 공동 1위), 오타비오, 윌리암, 슐라거 등 로테이션 이상급 선수들이 다수 결장한다는 점 등도 볼프스부르크에게는 마이너스 요소라고 판단했다.
다만 볼프스부르크의 연패 흐름이 지나치게 길어지고 있다는 점과 보훔 역시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스타빌리디스, 졸러, 아사노 등이 출전하지 못하고 핵심 수비수인 마소비치는 징계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볼프스부르크가 전반기 막바지에 보여준 경기 내용을 고려했을 때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을 이유다.
다만 볼프스부르크가 휴식기 동안 팀을 정비할 시간이 충분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성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승 > 오버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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