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 PSG vs OGC니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1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3-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1승 16무 15패다. 정배 적중률은 69.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7.6%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PSG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니스의 최근 연승 흐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과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최근 PSG는 홈 경기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점과 라모스-베라티-음바페-메시 등 각 포지션의 에이스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PSG는 지난 랭스와의 홈 경기에서 라모스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최후방의 안정감은 물론이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확실한 무기 하나가 추가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베라티가 있는 중원의 안정감과 메시-음바페 조합의 폭발력은 모두 주목할 요소.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서더라도 오픈 플레이/ 세트피스 등을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다만 PSG가 100%는 아니라는 점, 니스는 원정 경기에서 특히 좋은 팀이라는 점이 변수다. PSG는 전력 이탈 요소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우선 게예, 디알로, 하키미는 모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공격의 핵심인 디 마리아와 수비의 핵심인 마르퀴뇨스 역시 국대 차출 때문에 나설 수 없고 바이날둠, 네이마르는 모두 부상 때문에 나설 수 없다. 즉, 베스트 라인업의 절반 이상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뜻이다.
더구나 니스는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특히 강한 팀이고, 지난 해 12월 2일 PSG 원정 경기에서도 선수비 후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1
PSG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No 42. 일본 vs 사우디 아라비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1
베티메이트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0승 21무 11패다. 정배 적중률은 68.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5%보다 높다.
Vcbet에서 아시아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사우디는 17년 6월 8일 호주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3으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일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우디가 무패 흐름을 길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과 일본의 경기당 득점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사우디가 일본까지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라는 점과 직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홈 경기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고전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일본은 연속 홈 경기 일정을 소화하는데 반해 사우디는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동에 따른 컨디션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뜻. 또한 경기를 치르기엔 사우디 선수들에게 조금 추울 수 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사우디가 오만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 내용 자체가 너무 좋지 않았다는 점도 변수다. 오만에게 너무 많은 결정적 찬스를 헌납했고 끌려가는 흐름이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본 원정에서는 좀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일본의 득점 효율이 지나치게 낮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16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동안 오픈 플레이 득점은 1점에 머물렀다. 박스 안 쪽에서 슈팅을 12개나 만들었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중국보다 압박 대응력이 좋고 선수들의 개인 전술 능력이 좋은 사우디를 상대로는 더욱 득점 기대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뜻.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일본 승
No 45. 레바논 vs 이라크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베티메이트 0-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3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7승 78무 77패다. 40.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5.7%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바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바논이 홈 경기에서도 승률이 매우 낮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레바논이 홈 경기에서는 나름 강한 팀이지만 저조한 공격력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
레바논은 상대 팀의 수준과 상관없이 최초 압박 위치가 높은 편이고 공격적으로 압박을 시도하는 편이다. 한국-이란-UAE 등 그들보다 전력 우위 평가를 받은 팀과 경기를 할 때 생각보다 접전 승부를 많이 만들어 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공격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매우 낮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더구나 이라크는 원정 경기에서 노골적으로 역습을 노리는 경기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실점 수준이 낮은 편이고, 오히려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팀과 경기를 할 경우 의외로 다득점 양상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다. UAE 원정 경기가 대표적.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레바논의 승률을 고려했을 때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거나 두 팀의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48. 베트남 vs 중국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2
베티메이트 0-0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0-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8승 32무 68패다. 정배 적중률은 45.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6%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베트남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중국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 중국의 경기력이 베트남 못지 않게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중국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자국을 벗어나서 경기할 때 탈압박에 약점이 뚜렷했다. 참고로 일본과의 경기에서 점유율 37%, 총 슈팅을 한 개 기록하는 동안 상대에게 16개의 슈팅을 허용한 바 있다. 게다가 귀화 선수 없이는 공격을 전혀 풀어갈 수 없다는 것과 팀의 핵심 선수인 우레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점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물론 베트남이 일본과 같은 수준의 압박 및 볼 점유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홈 경기에서는 압박 이후 공-수 전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편이고 다득점 싸움도 곧잘 만들어 내는 팀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중국은 생각보다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베트남의 경우 중국과의 경기에서 4전 전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 최종 예선 올라오면서 피지컬 및 체력 문제가 경기 중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정배를 우선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No 51. 시리아(N) vs 대한민국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1-2
베티메이트 0-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0-1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승 2무 5패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볼 수도 있는 배당이다.
Vcbet에서 아시아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한국은 21년 11월 17일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0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한국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한국의 폼이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1가지 불안요소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한국은 코로나 변수 때문에 경기 준비를 100%로 하지 못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모든 선수들이 현지 적응을 할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지 않았고 이동에 따른 회복 훈련을 정상적으로 갖지 못했기 때문에 레바논 때보다 더 경기력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더구나 한국의 베스트 11은 지난 레바논 원정에서 모두 풀타임 소화를 했기 때문에 100% 경기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
그 외에도 송민규는 고관절 문제, 김민재는 장염, 이동준과 이동경은 이적 문제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도 변수다.
다만 시리아의 내분 문제가 있다는 점과 경기장 환경이 한국에게는 유리하다는 점은 한국 입장에서 긍정적인 요소다. 게다가 벤투 감독 체제에서 팀 전술이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의 승리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 만약 한국이 100%가 아니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차라리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한국은 원정 경기에서 저득점 양상이 강한 편이다.
3. 예상 스코어 0-2
언더 > 대한민국 승 > +1.0핸패
No 54. 이란 vs UAE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베티메이트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0승 14무 19패다. 정배 적중률은 60.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3%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UAE가 최근 반등에 성공한 듯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이란의 홈 강점과 더불어 UAE보다 훨씬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란은 상대 팀의 수준에 상관없이 무게 중심을 낮추는 편이다. 덕분에 아시아 예선에서는 한국 정도를 제외하면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볼 운반에 능한 자한바크시, 결정력이 좋은 테레미 조합을 중심으로 역습에 매우 능하기 때문에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 턴오버가 많은 UAE를 상대로도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 핸디가 관건인 경기다. 이란은 굉장히 실리 지향적인 팀이기 때문에 다득점으로 찍어 누르기 보다는 한 점을 지키는 쪽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더구나 UAE는 어떻게든 3위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가급적 지지 않는 경기 운영 내지는 노골적으로 수비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도 높다. 즉, 한 점 싸움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란의 팀 특성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 역시 활용 가치가 높은 픽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이란 승 > -1.0핸무
No 57. 오만 vs 호주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2
베티메이트 0-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승 18무 44패다. 정배 적중률은 61.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6%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오만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오만이 월드컵 예선에서 승점을 계속 잃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오만은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고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 유독 한 점 싸움에 약하다는 점, 첫 맞대결에서 호주가 오만을 압도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오만은 역습 중심의 플랜A를 통해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1실점 이하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바로 직전 사우디 원정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역습 한 방을 통해 결정적인 장면을 종종 만들어 내는 편이다. 문제는 만들어 내는 찬스 대비 득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찬스를 2차례나 만들어 냈지만 무득점에 그친 바 있다.
또한 호주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드러났듯이 호주의 피지컬에 고전했고, 특히 측면 중심의 플레이와 세트피스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고 무너졌다는 점이 반복될 수도 있는 경기다.
* 다만 호주는 굉장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라는 점,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당 득점이 1점 이하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를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활용하거나 안정적으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무 > 호주 승
No 60. 볼리비아 vs 칠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베티메이트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3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볼리비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뀐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볼리비아가 홈 경기에서 특히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볼리비아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성적이 유달리 좋다는 점, 칠레는 에너지 레벨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볼리비아는 홈&어웨이 경기력 차이가 극심한 팀이다. 21년 10월부터 상승 흐름을 꾸준하게 이어온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상대 팀들은 볼리비아의 고산 지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공격적으로 압박하려는 성향이 강한 볼리비아에게 경기 초반부터 고전하는 흐름이 잦은 편이다. 페루-파라과이-우루과이가 모두 볼리비아에게 패한 이유이기도 하다.
더구나 칠레는 주축 선수들의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짧은 휴식일 + 볼리비아의 고산지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추천한다. 만약 볼리비아가 직전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1.0핸승 픽을 활용해서 확률을 높이거나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볼리비아 승 > 언더 > -1.0핸무
No 63. 올림피크 리옹 vs 마르세유 - 패
1. 베팅 시 주목할 요소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리옹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 리옹 쪽에 결장 변수가 많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변동 배당인 2.19-3.25-2.60 일 때 4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리옹 쪽에서는 팀의 핵심인 아우아르, 뎀벨레, 에캄비, 파케타, 데나이어 등이 각각 부상, 코로나, 국대 차출 문제로 출전하지 않는다. 사실상 공-미-수 핵심 선수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경기를 치러야 한다. 물론 리옹은 보츠 감독 체제에서 매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 특히 경기력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하지만 현재 선수단 구성으로는 이기는 축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게다가 마르세유는 원정 경기에서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 마르세유에도 결장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풀주전급으로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마르세유가 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배당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경기다.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또한 리옹의 팀 특성을 고려했을 때 패하더라도 실점 수준이 매우 낮을 가능성이 높다. 언더 픽 역시 추천한다.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3.5언더 > 마르세유 승
No 66. 우루과이 vs 베네수엘라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베티메이트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4-1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4승 82무 51패다. 정배 적중률은 69.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8.8%보다 높다.
bet365에서 남미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우루과이는 16년 3월 30일 페루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 승리를 기록했다.
베네수엘라는 13년 9월 7일 칠레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3으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루과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우루과이가 직전 경기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베네수엘라는 원정 경기에서 약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우루과이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는 여전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우루과이는 알론소 감독 선임 이후 소폭의 변화를 택했고, 첫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특히 기동력과 체력이 모두 중요한 양 쪽 풀백 포지션에 A매치 경험이 없는 97, 99년생 선수들을 기용한 것이 경기력 개선에 도움이 됐다. 측면 기동력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벤탄쿠르-발베르데 등 패싱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의 선택지가 늘었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내는 횟수 역시 늘었다.
게다가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홈 경기라는 점, 베네수엘라는 수비 전환에 약점을 가진 팀이고,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0점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우루과이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우루과이는 아직 100% 경기력을 회복했다고 볼 수는 없다. 카바니-수아레즈 쪽에 득점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두 선수가 부진할 경우 공격력이 급감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우루과이 승 > 언더 > -1.0핸승
No 69. 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베티메이트 1-0
풋볼베팅팁스 0-0
베팅팁스1x2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78승 245무 168패다. 정배 적중률은 4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1%보다 높다.
bet365에서 남미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르헨티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콜롬비아의 최근 부진과 아르헨티나의 홈 강세를 주목한 듯하다.
- 콜롬비아는 지난 해부터 득점력 저하 문제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는 점, 아르헨티나는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콜롬비아는 루에다 감독 선임 이후에도 저득점에 묶이는 경기가 너무 많다. 측면에서 찬스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지만 마무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상대의 강한 압박에 밀려서 측면 플레이를 강요 받고 있다는 점도 득점력 저하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공-수 밸런스가 매우 좋은 편이고, 위험 지역에서 찬스 메이킹에 능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경기 흐름 및 주도권을 뺏긴 경기에서도 선취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직전 경기에서도 디 마리아, 고메즈 등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고, 많지 않은 득점 찬스를 효율적으로 살리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더구나 아르헨티나는 홈 경기에서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에 콜롬비아와의 한 골 싸움에서도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
* 다만 콜롬비아 역시 경기당 실점 억제력이 좋은 편이다. 게다가 2010년대 이후 콜롬비아는 아르헨티나 원정 경기에서 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점, 최소 승점을 노리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아르헨티나 승 > -1.0핸무
No 75. 브라질 vs 파라과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0
베티메이트 1-0
풋볼베팅팁스 3-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4승 82무 51패다. 정배 적중률은 69.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8.8%보다 높다.
bet365에서 남미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브라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브라질의 홈 강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 한 가지 불안요소를 무조건 체크해봐야 할 경기다.
브라질은 최근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많이 하락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주력 공격수들의 부재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 에콰도르 원정에서도 네이마르나 히살리송이 모두 빠졌을 때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상대가 내려앉거나 수비적으로 플레이할 때 대응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홈 경기에서도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브라질의 최근 저조한 득점력보다 파라과이의 팀 상황이 좀 더 좋지 않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해야할 경기다. 굉장히 공격적으로 압박하면서 공-수 전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지만 정작 위험 지역에서 슈팅까지 이어지는 플레이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폼이 좋지 않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홈 경기에서도 헤맬 정도. 게다가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더 낮기 때문에 한 점 승부에서도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브라질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브라질의 최근 기록이 좋지 않다는 점을 좀 더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0
브라질 승 > 언더 > -1.0핸승
No 93. 페루 vs 에콰도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베티메이트 2-1
풋볼베팅팁스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51승 164무 183패다. 정배 적중률은 41.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7%보다 낮다.
bet365에서 남미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에콰도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페루의 최근 상승세 및 홈 강세를 주목한 듯하다.
- 에콰도르는 브라질과의 경기 이후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없다는 점, 페루의 최근 경기력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에콰도르는 팀의 핵심 공격수인 발렌시아와 핵심 골키퍼인 도밍게스를 모두 활용할 수 없는 경기다. 공-수 모든 부분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뜻. 더구나 원정 경기에서는 실점 확률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주력 선수의 이탈은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최근 페루는 실리적인 축구 스타일을 통해 변수 창출에 능하다는 점, 홈 경기에서는 전반전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페루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판단했다.
* 다만 최근 페루의 역습 중심의 플랜A를 고려했을 때 에콰도르와 같이 내려앉거나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팀에게는 고전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으로 모험 수를 두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무 > 언더 > 페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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