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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최종 커플 조예영 한정민이 핫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9월11일 우리의 첫 자유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럽스타그램, 올인커플, 돌싱글즈3, 여행, 커플, 이제시작, 조예영, 한정민"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에서 조예영과 한정민 모두 수영복을 과감하게 입고 있는 모습으로, 선베드에 앉아 몸을 밀착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조예영은 한정민은 지난 11일 종영한 MBN·ENA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이들은 '돌싱글즈3'에서 신혼여행과 동거 생활을 마친 뒤 최종 커플이 됐고, 스페셜 최종회에서 여전히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그간 외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할 수 없었지만, 방송이 모두 끝난 후 럽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커플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조예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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