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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이웃집 소음'을 해결하는 방법

2017년02월10일 12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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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이웃집 소음에 고통받는 건 '축신'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도 예외가 아니었다. 시끄러운 이웃을 참지 못한 메시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웃집을 구매해 버린 것이다.

이반 라키티치(28·바르셀로나)는 7일(이하 현지 시간) 크로아티아 매체 노비리스트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생활을 설명하다 메시를 언급했다. 그는 "나는 메시와는 달리 이웃과 문제가 생겨 본 적이 전혀 없다"면서 "메시는 이웃이 너무나 소란스러워서 그 집을 사 버렸다"고 폭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라키티치는 카탈루냐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의 당부로 람블라스 거리와 같은 대표 관광지는 피하고, 거주지인 "까스테데펠스 인근 쇼핑센터를 자주 이용한다"고 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터진 이적설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그는 3일 노비리스트에 "내 미래는 오직 바르셀로나에 있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우승을 향해 계속 뛰고 싶다"며 "구단도 새 계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내 미래는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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