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KBO Tip
1) 연패가 길어지는 팀들은 베팅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키움과 KIA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2) 야구에서는 감독 경질 효과가 바로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1순위 픽 (70%이상 적중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픽 or 배팅 할 때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
No 5. 한화[벨] vs KIA[터너] – 승
홈 팀 성적: 14승 7패 5.43득점 4.57실점/ 최근 6경기 4승 2패(원정 3경기-홈 3경기)
어웨이 팀 성적: 7승 1무 15패 4.39득점 6.13실점/ 최근 6경기 6패(홈 6연전)
승부 요소: KIA 타선의 침체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상황. 선발 투수 경쟁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이변 요소: 감독 사퇴 효과가 어떤 방향으로 경기를 이끌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하는 상황.
예상 스코어 한화 6~7점, KIA 2~3점
Tip: 금요일 픽 중에서 충분히 1~2순위 정도로 고려될 만한 경기
2순위 픽 (50~70% 적중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픽 or 배팅 할 때 어느 정도 위험 부담을 감수 해야 할 경기)
No 1. LG[차우찬] vs NC[구창모] – 승
홈 팀 성적: 13승 6패 4.47득점 4.37실점/ 최근 6경기 3승 3패(홈 3경기-원정 3경기)
어웨이 팀 성적: 10승 9패 4.79득점 5.32실점/ 최근 6경기 3승 3패(홈 6연전)
승부 요소: 차우찬 등판 시 팀은 6승 2패. 투수 중심의 야구가 제대로 자리를 잡은 LG
이변 요소: 금요일 경기에서 3연패 중인 LG
예상 스코어 LG 4~5점, NC 3~4점
Tip: 금요일 KBO 픽 중에서는 1~2순위 정도로 고려될 만한 경기
3순위 픽 (50%미만 적중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픽 or 배팅 할 때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기)
No 2. SK[다익손] vs 두산[후랭코프] – 패
홈 팀 성적: 13승 1무 9패 5.04득점 4.35실점/ 최근 6경기 4승 2패(원정 6연전)
어웨이 팀 성적: 13승 7패 5.60득점 3.55실점/ 최근 6경기 4승 2패(원정 3경기-홈 3경기)
승부 요소: 두산 투수 경쟁력이 최고조에 올라있는 상황. 더구나 직전 경기에서 유희관의 완투로 인해 불펜 투수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
이변 요소: 두산 타선은 삼성과의 경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
예상 스코어 SK 2~3점, 두산 3~4점
Tip: 1.7~1.8배 수준의 픽 중에서는 최대 3순위 정도가 적합할 전망.
No 3. KT[금민철] vs 삼성[헤일리] – 승 **추가된 변수에 초점을 맞췄다면 삼성 승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홈 팀 성적: 10승 10패 3.85득점 4.80실점/ 최근 6경기 5승 1패(홈 3경기-원정 3경기)
어웨이 팀 성적: 8승 14패 4.59득점 5.05실점/ 최근 6경기 2승 4패(홈 3경기-원정 3경기)
승부 요소: 키움과의 경기를 기점으로 4경기 연속 두 자리 수 안타를 기록 중인 KT. 공격력이 극대화 되어 있는 상황. 더구나 금민철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매우 좋다.
이변 요소: 헤일리는 지난 KT와의 첫 맞대결에서 8이닝 무실점 경기를 한 바 있다.
** 추가 ** KT는 황재균, 박경수, 유한준까지 모두 휴식을 취한다. 공격력 하락 요소가 매우 뚜렷한 상황.
예상 스코어 KT 2~3점, 삼성 2~3점
Tip: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픽. KT 로스터에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다.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급적 베팅을 피하는 것이 최선.
No 4. 키움[요키시] vs 롯데[레일리] – 승
홈 팀 성적: 13승 8패 5.71득점 4.29실점/ 최근 6경기 1승 5패(원정 6연전)
어웨이 팀 성적: 6승 13패 4.79득점 5.63실점/ 최근 6경기 4승 2패(원정 3경기-홈 3경기)
승부 요소: 원정 경기 때와는 달리 홈 경기에서는 투수들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키시 역시 홈 경기장에서 좀 더 안정적인 편.
이변 요소: 레일리는 원정 경기 성적이 홈 경기보다 좋다. 또한 롯데는 원정 경기 타격 지표가 좀 더 좋다.
예상 스코어 키움 5~6점, 롯데 3~4점
Tip: 1.4~1.5배 수준의 픽 중에서는 최대한 우선 순위를 미루는 것이 최선.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