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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야동을 본 적 없어 생긴 일

2019년06월17일 15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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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야동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난처한 일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여성의 한탄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을 작성한 여성은 "내일 쓰려고 스냅백을 샀는데 망했어"라며 눈물모양의 이모티콘 'ㅠㅠ'를 여러번 붙였다. 
 
여성이 산 스냅백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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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산 스냅백은 블랙앤 화이트 칼라로 이루어진 평범한 스냅백이었지만 스냅백에 새겨진 로고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여성이 산 스냅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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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스냅백에 새겨진 로고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야동을 보지 않는 '순수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 스냅백에 새겨진 로고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스냅백에 새겨진 로고는 '야동'의 첫 시작부분에 등장하는 경고문으로 "연방법은 공인받지 않은채 복제나 배포, 저작권이 있는 영상의 전시에 대해 엄중한 형사,민사적 처벌을 가하도록 규정됩니다"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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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야동을 보기 때문에 이 'FBI Warning'을 알아보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야동을 본 적 없었던 여성은 아무것도 모른채 해당 스냅백을 구매했고 그 뜻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여성의 사연을 몹시 재밌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야동좀 보지 그랬어", "귀엽다. 정말 순수한 분일듯", "쓰고 나가시면 남자들은 다 한번씩 웃을거에요"등의 댓글을 달았다. 

야동을 보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는 'FBI Warning', 만약 주변에 야동을 안 본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FBI Warning을 보여주면서 반응을 확인해보자. 

[출처] 사쿠야 유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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