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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춘리'로 불렸던 여성 근황

2019년10월27일 2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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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살아있는 춘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튼튼한 허벅지만으로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켰던 여성의 최신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Architecture & Design'에 미국 국적 여성 '나타갸 엔시노사'가 현재 피트니스 전문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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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나타샤 엔시노사는 온라인 상에서 과감하게 허벅지를 드러낸 사진 한 장으로 유명해지며 살아있는 춘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게임 캐릭터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는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근육질 몸매를 가졌는데, 나타샤가 이 춘리와 외모가 흡사할 뿐만 아니라 몸의 라인과 근육까지 닮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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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타샤는 춘리와 닮아 보이기 위해서 일부러 코스프레르 한 것이 아니다. 그녀는 스쿼트에 중독돼 운동을 시작했고, 남성들의 기를 누를 만큼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면서 순식간에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엄청난 근육질의 다리 덕분에 모델을 꿈꾸던 그녀는 온라인상에서 먼저 이름을 날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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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 뒤 그녀의 최신 근황이 다시 공개됐다. 나타샤는 여성 피트니스 전문 대회에서 상을 탈 만큼 단단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유명 대회인 ATLANTIC CITY DIVA FITNESS MODEL과 WBFF(World Beauty Fitness Fashion)에서 수상한 나타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했던 대회 현장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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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나타샤는 여전히 튼튼한 다리와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과거 춘리 캐릭터와 100% 일치한다는 말을 뛰어넘어 나타샤의 몸에서는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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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철저한 식단 관리와 고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나타샤는 마른 몸이 아닌 근육이 있고, 균형 잡힌 강한 여성의 몸도 충분히 아름다을 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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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타샤가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는 최신 근황이 전해지나 많은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나타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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