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더드림풋볼매치(홍명보자선축구대회)'에서 이승우과 KBS 정지원 아나운서와 화끈한 댄스를 선보였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댄스 타임이 끝난 뒤 이승우의 볼에 키스까지 했다는데요. 일단 영상을 한번 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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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입니다. 한국나이로 서른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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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선수는 1998년 생이나 13살 차이군요. 뭐 누가 봐도 누나 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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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본사 아나운서입니다. 계약직인 케이블TV 아나운서와는 좀 다르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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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딱 봐도 '엄친딸'이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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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프로그램 MC를 봤는데 유독 스포츠와 인연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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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선 이렇게 정갈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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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장에선 이렇게 화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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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활약 부탁드립니다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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