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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드러누운 한혜진 보니 착잡"…청와대서 잡지 촬영 논란
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가 패션잡지 '보그코리아'와 협업해 화보 촬영지로 변신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보그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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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되나" 같은 목욕탕서 10대 성추행· 50대 미수에 그친 70대 남성
목욕탕에서 50대 남성을 강제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데 이어 10대 남성을 강제추행한 7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병철)는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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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몰래 남의 집 들어가 성폭행한 30대
새벽시간대 원룸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휴대전화로 피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기도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간 등 혐의로 A씨(38)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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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10년간 성폭행"…법정 선 오빠, 누명 벗고 주저앉아 울었다
8살 터울 여동생을 10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무죄로 풀려났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19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 대해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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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남발한 영상만 통과"…몰카범 잡는 유튜버 '노란딱지' 붙자 분통
불법 촬영하는 범죄자를 포착해 경찰에 넘기는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가 광고 수입에 제한이 걸렸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유튜브에서 '감빵인도자-몰카범 참교육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게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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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인 손발 묶고 강간 시도한 전자발찌 30대 남성
경찰이 대낮 카페 주인의 손발을 묶고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한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A씨(38)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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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통화로 미성년자 성 착취물 100여개 제작한 20대
SNS상에서 미성년자와 친분을 쌓은 뒤 영상통화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7)에 대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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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일행 여성에 말 걸어"…난투극 벌인 20대 남성의 최후
자신의 여성 일행에게 말을 걸었다는 이유로 상대방 일행들과 집단 난투극을 벌인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정한근)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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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처음 만난 여성 성폭행한 경찰관의 최후
술집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경찰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17일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34)에게 징역 1년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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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도 오는데…아파트 물놀이터 '비키니 엄마' 노출 논란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올여름 동네에서 가까이에 걸어갈 수 있는 물놀이터가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지며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사고 있다. 하지만 비키니 등 일부 엄마들이 노출이 과한 의상을 착용한 것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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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보냈으니 너도 보내"…성착취물 제작했는데 집유?
2020년 12월 하순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남성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미성년자 B양(당시 14세)에게 접근했다. 자신이 20대 여성이라고 속인 A씨는 여성 나체사진과 영상을 마치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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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성관계 영상 촬영해 유포한 40대 남성, 1심에서 무죄 받은 이유
이게 무죄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과거 여자친구와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40대 남성에게 법원 1심이 무죄를 선고했다. 10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14단독 (부장판사 김창모)은 성폭력 처벌법 위반(...